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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문화가 있는 날 - 2월 21일 수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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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가 있는 날

2월 21일 수요일



한 달을 즐겁게 만드는 하루

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

문화가 있는 날입니다.


이번 2017년 2월의 문화가 있는 날은

바로 오늘 21일 수요일!


문화가 있는 날은

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

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

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

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데요.

문화가 있는 날에는

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, 박물관, 미술관, 고궁 등

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

즐길 수 있습니다.



2017년 2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

특별히 얼음 위에서 즐기는 행사가 있는데요.

롯데월드, 아이스링크, 목동아이스링크 등

전국 21개 스케이트장에서

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료 개방된다고 합니다.


전국의 문화가 있는 날

참여하는 스케이트장

어디어디 있는지 알아볼까요? ^^


서울 : 롯데월드 아이스링크, 태릉국제스케이트장,

동천재활체육센터실내빙상장, 목동아이스링크,

제니스아이스링크


부산 : 동래빙상장


대구 : 대구실내빙상장


인천 : 선학국제빙상경기장


광주 : 광주실내빙상장


대전 : 남선공원종합체육관스케이트장


수원 : 아이스하우스


성남 :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스케이트장


안양 : 안양종합운동장실내빙상장


강원 : 의암빙상장(춘전)


충북 : 청주실내아이스링크(청주)


충남 : 이순신빙상장(아산)


전남 : 부영국제빙상장(광양)


경북 : 포항아이스링크(포항), 금오랜드아이스링크(구미)


경남 : 의창스포츠센터빙상장(창원), 성산스포츠센터빙상장(창원)






이제 곧 봄이 올텐데 봄이 오기전에

2월 문화가 있는 날에

얼음위에서 신나고 즐겁게

스케이트타면 좋을 것 같아요.

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료 개방이고

장비 임대료는 별도라고 합니다.

같이 동반하시는 어른은

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를 제외한

다른 모든 곳은 입장료가 있으니

미리 알고 가시면 좋을 듯 해요.

스케이트!

생각만 해도 스릴감도 있고

재미 가득일 것 같아요.


 


문화가 있는 날의 기획 사업으로

자발적 문화활동 활성화,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,

문화가 있는 날 지역 확산, 신진문화예술인 참여기회 확대

등이 있는데요.


자발적 문화활동 활성화의

생활문화동호회 활동 지원은

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

생활문화동호인 및 지역주민들이

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

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고요.

문화예술 소셜다이닝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,

다른 진로를 선택하였느나 전공과 관련된 일을

해보고 싶은 문화예술 전공자, 창업준비자,

이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나

더 많은 사람에게 문화예술의 매력을 느끼게 해주고 싶은 사람 등

문화예술 분야의 전공자 또는 재능인들의

사회적 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.


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에는

동동동문화놀이터, 대학박물관 탐방,

청소년 문화 나들이, 군부대 문화가 있는 날,

직장 배달 콘서트 등이 있습니다.


문화가 있는 날 지역 확산에는

지역거점 특화 프로그램, 정부 부처 협력사업,

작은 음악회등이 있고요.


신진문화예술인 참여기회 확대에는

천운마이크가 있습니다.






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

문화가 있는 날에는

영화관, 스포츠시설, 공연장, 미술관,

박물관, 문화재, 도서관에서

할인 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

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이용 가능하도록

일부 문화시설은 야간개방을 하니까

미리 정보를 찾아서

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
이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

지갑도, 마음도 편하게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

문화가 있는 날 이라는 것 잊지마시고

좋은 혜택 많이 누리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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